3월 3주차 -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18주차

이번 주 알게 된 점

MySQL의 timezone 문제

원격으로 MySQL을 쓸 일이 잘 없어서

그동안 timezone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기본으로 세팅해주는 KST 한국시간 기준으로만 생각해왔는데

세팅된 RDS를 뜯어보니 timezone이 UTC였고, 이에 따라 TypeORM이 동작하는 방식도 조금 달라지는걸 알았다.

 

select @@global.time_zone, @@session.time_zone, @@system_time_zone;

timezone은 위 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

 

윈도우와 맥에 따라 나오는 글자가 다르다고 한다. 맥 기준 KST

이걸 local의 경우 UST로 바꿔줘야 하는데 

생각보다 방법을 찾기가 어려워 일단 나중에 알아보기로 한 상태다.

 

만약 나중에 다시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MySQL을 쓸 일이 생기면 

처음부터 원격을 쓰던가 도커를 통해 세팅하는 방법으로 

팀원들, 원격 서버와의 싱크를 맞춰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주 목표 달성

중간 발표 완료와 사라지는 열정

이틀 정도에 걸쳐 준비한 중간 발표가 끝이났다.

3주차에 접어들며 계획했던게 점점 마무리 되기도 했고

처음만큼 목표로한 허들이 낮아지고 있다 보니

점점 또 힘이 나지 않는다.

 

일단 새롭게 배우는거 없이 기능 구현하다보니 TIL을 많이 빼먹었다.

쓸만한게 있으면 항상 적고 봤는데 

 

기능 구현의 연속, 회의의 연속이다 보니 정신차려보면 이미 12시가 지나가 있었고

적을만한 내용도 없었다.

 

프로젝트는 현재 괜찮은 퀄리티로 나온 상태지만

아직 더 추가해야 되는 기능들이 많이 남아 있어

 

스스로 정신 무장할 필요성을 느끼는 중이다.

 

이에 제일 좋은 해결방법은 최악으로 어려운 문제에 날 빠뜨리는 것..

그래서 모임 참여 인원들에 대한 실시간 소통 기능을 혼자 담당하게 되었다.

 

좀만 더 힘내보자 🥲

 

다음 주 목표

• 1차 서비스 배포 및 피드백 수집
• 모임 참여 인원끼리의 실시간 소통 기능 추가
• 매일 WIL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