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차 -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1주차

WIL은 처음 써보는데 앞으로 매주

몆주차 - 큰제목

이런 형식으로 작성하게 될 것 같다. 

 

미니 팀프로젝트 - 팀 소개 웹페이지 후기

사전캠프동안 웹개발 종합반 강의에서 배웠던 파이썬 flask와 MongoDB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1. 각 팀원의 개인 페이지 개발
2. 메인에서 각 페이지로의 라우팅 기능 개발
3. 메인페이지 개발
4. 종합하여 코드 최적화
5. 메인페이지 디자인

이 순서로 진행 했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전에 DB 스키마 통일, 변수 이름 통일 등 미리 정하고 들어갔으면

얼마나 편했을까 하는 생각이 끝나고 나서 후회로 남는다.

다음 프로젝트에선 미리 정할 수 있는건 죄다 정하고 투입하는걸로!

 

그리고 호기롭게 팀장을 지원해 팀을 이끌었지만 잘하지 못한거 같아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팀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좀 더 자유롭게 말하게 이끌어내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아마 팀장을 하지 않고 다른 팀장은 어떤식으로 리딩을 하나 경험해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처음 목표로 했던 부분까지 잘 따라와 주어 완성에 발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나름 만족스러운 프로젝트였다.

 

블로그 개편

점점 포스팅이 늘어남에 따라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크게 분류했다.

새로 배운거에 대한 정리를 github랑 티스토리에 각각 어떤 글이냐에 따라 정리하기 편한 곳에 해와서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는데 

그냥 지금처럼 하되 블로그에 TIL, WIL을 작성하며 그 날 배웠던, 느꼈던 일들 옆에 링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개인 프로젝트 - GDGM

내일배움캠프를 진행하며 틈틈히 내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일단 지금은 저번에 만들었던 공대 관리 웹앱인 공대공머(GDGM)를 리뉴얼하고 있다.

 

처음 만들 때 막 Node.js와 React를 배우고 난 뒤라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급급했는데

코드를 다시 보니 모듈화도 안되어 있고 백엔드는 한 파일에 모든 코드가 다 있는 등 너무 엉망이라 생각해

유튜브에서 woorimIT님의 Node.js 백엔드 강의를 보며 폴더구조를 효율적으로 바꾸고 

Mongoose도 처음 쓰게 되며 또 한단계 성장하고 있는걸 느끼고 있는중이다.

 

근데 이번에 미니프로젝트를 하며 느낀게 있는데

아무리 개인프로젝트라도 진짜 진행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S.A 작성, DB 스키마 정의, API 명세서 작성, 개발기간 정하기 등등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작성하고 진행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아마 오늘중으로 다시 개발해야 되는 남은 기능들을 한번 정리한 후 개발일정부터 정하기 시작해서

하나씩 작성을 해야겠다.

 

다른 블로그 탐방

예전부터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나 카카오 기술블로그 등을

아침에 신문보듯 시간날 때 유튜브 보듯 보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KPT 회고 작성 방법에 대한 글을 보면서도 그렇고

다른사람은 WIL 작성을 어떻게 했나 검색하다 발견한 아래 블로그를 보면서도 그렇고

https://velog.io/@sw_smj/WIL-우아한-테크코스-프리코스-5기-회고-2주차

[WIL]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5기 회고 - 2주차

 

다시금 매일 포스팅 한개라도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위 블로그의 저분이 쓰신 글을 보면 내일배움캠프와 비슷한 과정을 현재 진행중이신거 같은데

WIL로 포스팅한 내용이 WIL로서가 아니라 개발정보라고 할 정도로 알차서 감탄하면서 봤다. 

나는 그냥 거의 일기 쓰고 있는데..

이번 WIL은 처음 쓰는거니 이런 형태고 저렇게 개발 관련해서 성장하게 된 걸 적어나가는걸 목표로 해야겠다.